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 더 헤지혹 4 (문단 편집) == 평가 == 메타크리틱 기준으로 에피소드 1은 70~80점, 에피소드 2는 55~66점을 기록 중. 대체적으로 명작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점수이며, 2는 거의 졸작이라고 봐도 무방한 점수.[* 흑역사 취급받는 [[소닉 포시즈]]가 약 60점 근처이다.] 그러나 팬들 사이의 평가는 평단과 반전되는데, 2가 할만한 평작 정도고, 1이 외려 흑역사 수준의 외면을 받는다. 그 이유로 너무 심한 기존 시리즈 재탕, 좋지 못한 레벨 디자인, 지루한 음악, 상술한 이상한 물리값 등이 거론된다. 2도 단점을 여럿 공유하나, 1과 달리 맵 자체 기믹도 상당히 다양해졌고 보스의 디자인과 패턴도 새로이 구성되었으며,[* 이걸 의식했는지 2의 첫 스테이지인 실바니아 캐슬 존의 보스전에선 에그 모빌을 중앙에 두고 [[아쿠아틱 루인]] 보스전의 기둥이 올라와 그 보스전을 그대로 재현할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다 갑자기 거대 로봇이 나와 기둥을 부수는 소소한 반전이 있다.] 테일즈와의 합동 액션도 전작들의 요소를 잘 발전시켜놓았기 때문에 1보다는 개선된 점이 많아 재밌어졌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역시 전체적인 문제점은 16년만에 정식 넘버링을 달고 출시한 게임이라기엔 너무나도 미흡했다는 것이다. 물리적인 요소는 전작의 넘버링들보다 디테일이 적잖이 떨어지며, 스토리텔링 요소는 전작인 [[소닉 3]]에 밀리고, 횡스크롤 소닉 게임으로서의 퀄리티는 [[소닉 러시]]나 [[소닉 매니아]]가 훨씬 뛰어나며, 팬서비스 요소로도 1년 후에 출시된 [[소닉 제너레이션즈]]가 훨씬 낫다.[* 전작들의 리메이크라는 측면에서 4와 동일하지만 이 쪽은 20주년 기념작으로서 전작들을 다시 돌아본다는 명분 하에 확실한 컨셉을 가지고 있어 비판이 없었다.] 게임 자체도 그냥 세세한 레벨 디자인만 손 본 고전 메가 드라이브 소닉 게임의 재탕에 더 가깝다. '''결과적으로, 정식 넘버링에 걸맞는 스토리, 퀄리티, 팬서비스, 참신함 어느 쪽도 잡지 못했다.''' 결국 야심차게 출시했으나 일부 팬들만 좋아하며 인지도도 그다지 높지 않은 묻힌 게임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본래 에피소드 3까지 제작이 예정되었으나 1, 2가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해 흐지부지 되어버린 듯. 2023년 기준, 게임이 최신 기기에 대응되지 않는지 여러 문제점들이 있다. PC 버전의 경우 수직 동기화가 지원되지 않아 모니터의 주사율이 높을 경우 게임이 배속으로 실행되는 문제가 있다.[* 게임이 60Hz를 기준으로 개발된 듯하다. 모니터의 주사율이 120Hz면 게임이 2배속으로 실행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디스플레이 설정에 들어가서 주사율을 60Hz로 설정할 수밖에 없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효과음이 재생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스팀과 플레이스토어에 좋지 않은 리뷰가 현재까지 작성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